“예성, 동심 터진 첫 걸음”…예세이 시즌4, 환희 속 특별한 여름 맞이→설렘 최고조
한 걸음의 설렘이 온 공간을 채웠다. 예성은 동화 속 집 앞에서 밝은 미소로 두 팔을 활짝 펼쳤고, 형형색색 풍선들이 천장 위로 만개하며 여름 새벽의 청량함을 더했다. 슈퍼주니어 예성이 ‘예세이 시즌4’의 시작을 직접 알리며 팬들의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켰다.
밝고 화사하게 꾸며진 세트장,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공간 속에서 예성은 자신만의 소년미를 유쾌하게 표출했다. 검은 재킷과 회색 팬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밝은 셔츠로 여름날의 산뜻함을 자아냈다. 뒤편은 알록달록 풍선 더미와 귀여운 피규어, 우체통 등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환상 공간을 완성했다. 예성은 이 자리에서 소년 시절의 순수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예성은 “예세이 시즌4 이제 시작 합니다”라는 한마디로 특별한 각오와 굳은 자신감을 전했다. 여름 저녁의 쉼표처럼 맑고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목소리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밝은 소식에 들뜬다”, “예성만의 순수한 기운이 사진 곳곳에 넘친다”며 따뜻한 응원과 설레는 기대감을 댓글로 표현했다.
시즌마다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펼쳐온 예성은 이번에도 동심의 세계를 닮은 공간에서 한 단계 성장한 매력을 드러냈다. 무대를 가득 채운 풍선과 애니메이션풍 소품들, 그리고 소년의 미소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계절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이번 예세이 시즌4는 새해 초부터 색다른 여름 이야기를 펼쳐갈 예정이다. 팬들은 예성의 특별한 새 계절, 그리고 다채로운 무대로 물들 특별한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