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하트, ‘무브 투 퍼포먼스’ 충격의 첫 무대”…프리 데뷔곡 치명적 에너지→글로벌 팬 열광
찬란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위, 앳하트 일곱 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색채의 자신감으로 관객을 맞았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내딛는 발걸음과 눈빛은 무대를 압도했고, 팬들의 환호마저 퍼포먼스에 흡수됐다. 순간순간 폭발하는 에너지와 긴장감 넘치는 흐름은 곡이 끝날 때까지 쉴 틈 없이 감정을 흔들었다.
앳하트(미치, 서현, 나현, 케이틀린, 봄, 아린, 아우로라)는 ‘무브 투 퍼포먼스’에서 프리 데뷔곡 ‘Good Girl (AtHeart)’을 선보이며 K-POP 씬에 강렬한 변주를 던졌다.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낯선 긴장이 감돌 수밖에 없는 프리 데뷔 그룹임에도, 이들은 완숙한 팀워크와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다. 멜로디 속에 숨겨진 중독성과 과감한 안무, 그리고 7인 7색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았다.

특히, ‘무브 투 퍼포먼스’는 앳하트 멤버들이 처음으로 완전체 무대를 펼친 장면이어서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엔딩 포즈까지 이어지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디테일한 퍼포먼스는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에 도달할 만큼 압도적인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Good Girl (AtHeart)’는 하이퍼팝 특유의 강렬한 디스토션 신시사이저와 비트로 무장했고, 멤버 각자의 대담한 목소리가 기존의 K-POP 흐름과는 또 다른 에너지를 만들어냈다. 달콤하면서 반항적인 가사, 그리고 장난기 섞인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앳하트만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심어줬다.
음악이 쏟아지는 순간마다 앳하트의 이름은 점점 더 뚜렷해지고, 프리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 역시 한층 고조됐다. 이들의 첫 무대는 실력뿐만 아니라 앞으로 그려갈 K-POP의 새로운 이야기, 변화의 서막임을 예감하게 한다.
프리 데뷔곡 ‘Good Girl (AtHeart)’는 각종 음원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앳하트의 무브 투 퍼포먼스 영상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