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각 영웅 평상 위 웃음 폭발”…임영웅→궤도, 찬란한 우정→과학 토크 기대감
밝은 평상에 웃음꽃이 피어나던 순간, 임영웅은 궤도와 임태훈, 이이경과 함께 소박한 식탁을 나누며 새로운 일상의 설렘을 드러냈다. 네 남자의 진솔한 우정과 편안함이 스며든 대화는 곧 과학 이야기로 이어졌고, 임영웅의 재치 어린 한마디는 분위기를 한층 더 따스하게 물들였다. 기대와 긴장 사이, 평범한 저녁 식사가 뜻밖의 유쾌함으로 변해가며 시청자 가슴에 서서히 호기심과 기대가 퍼져갔다.
최근 공개된 SBS 공식 채널의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임영웅이 “딱 진짜 우리가 이거 하려고 온 거다”라고 말하며, 네 남자가 한 자리에 모인 진정한 이유를 암시했다. 이는 네 사람의 특별한 우정뿐 아니라, 격식 없는 일상 속 웃음과 놀이, 그리고 즉흥적인 과학 토크가 어우러지며 폭넓은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장면이다. 임태훈의 “오늘 저녁에 과학 얘기 마음대로 해”라는 말에 궤도가 “너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다”고 유쾌하게 받아치자, 임영웅은 “형, 오늘 빨리 주무시고 싶으세요?”라고 너스레를 던졌다. 이 같은 티격태격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끈끈한 '찐친' 감성에 영상 댓글에는 “평상에 앉아 식사하는 모습만 봐도 절로 미소가 나온다”, “도른자 한 명은 필요한 법, 임영웅의 색다른 면도 기대한다”라며 뜨거운 기대감이 쏟아졌다.

‘섬총각 영웅’은 도시의 익숙함을 뒤로한 남자들이 섬마을에서 펼치는 무공해 라이프를 담는다. 각각의 개성과 호흡이 살아 있는 출연진은 드넓은 바다와 거침없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힐링과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각자의 매력이 뚜렷한 네 남자가 일상의 상투성을 벗고 만들어내는 특별한 순간들이 예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은 예능 출연과 더불어 정규 2집 ‘IM HERO 2’ 발매, 그리고 전국 투어 콘서트 ‘IM HERO TOUR 2025’를 앞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섬총각 영웅’은 오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