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월드투어 13개 도시 확장”…전석매진→직접 만남의 설렘 폭발→글로벌이 들썩인다
숨결까지도 설렘으로 전해지는 배우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이 마침내 글로벌 무대를 향해 힘차게 문을 두드린다. 한소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마련되는 단독 팬미팅 투어로 13개 도시에 이름을 새기며, 각기 다른 언어와 꿈을 가진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그의 진심 어린 손편지와 따스한 애칭 ‘빛나는 보물’이 팬 미팅 포스터에 담긴 순간, 한소희만의 섬세한 사랑이 조용한 울림이 돼 전해졌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7월 12일 방콕에서 시작해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 등 주요 도시에서 펼쳐진다. 특히 마닐라와 자카르타까지 추가 공연이 전격 확정되면서 규모는 13개 도시로 대폭 확대됐다. 대만 타이베이 첫 티켓 오픈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일본 공연도 선예매에 신청이 폭주해 열렬한 현지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에 한소희 소속사는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하듯 추가 공연 도시를 재빨리 발표했다.

데뷔 이후 꾸준히 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온 한소희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한 가치로 삼았다. 무심한 듯 부드러운 시선, 직접 쓴 문구로 ‘빛나는 보물’이라 부른 그 마음에는 오랜 시간 한결같이 곁을 지킨 팬들을 향한 진심이 오롯이 깃들었다. 평소 다양한 작품에서 절제된 감정과 입체적 캐릭터를 보여준 한소희는 이번 투어를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과 소통의 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됐다. 각 도시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팬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작품 속에서 강인하면서도 유려한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답게, 무대 위에서도 빛나는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쏠린다.
도시별 상세 일정과 공연 관련 정보는 공식 SNS 채널과 팬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은 방콕에서 출발해 10월 자카르타 무대를 끝으로 뜨거운 여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팬과 배우가 직접 마주하며 나눌 특별한 감동이 짙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