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응원봉 물결로 물든 밤”…‘82DE WORLD’ 첫 팬미팅→팬심 폭발 순간 예고
활기찬 미소와 두근거리는 설렘이 어우러진 무대, 82메이저가 팬미팅 ‘82DE WORLD’에서 첫 공식 응원봉을 높이 들며 새로운 여정을 알렸다.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으로 구성된 82메이저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감동의 물결을 선사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유니크한 호랑이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응원봉은 82메이저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 현장을 빛내는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팬미팅 현장에는 공식 굿즈인 응원봉 실물이 처음 선보여져, ‘82’ 로고가 새겨진 이 상징물은 팬들의 손에서 빛을 뿜어냈다. 멤버들의 뜨거운 팬 사랑이 깃든 다양한 무대와 특별 코너들이 이어지는 동안, 현장의 열기는 점차 고조됐다. “우리만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갈 행복의 공간”이라는 기획 의도대로, 82메이저는 무대를 뛰놀며 성장의 시간을 나누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특히 82메이저는 데뷔 이후 첫 오프라인 팬미팅 현장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콘서트와 북미 투어, 다양한 페스티벌을 넘나들며 펼친 ‘공연형 아이돌’의 진면목이 다시 한 번 무대를 압도했고, 최근 일본 나고야의 ‘EveryOne Fes 2025’ 무대로 확장된 이들의 여정도 팬들의 자부심이 됐다.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이플러스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며, 아시아 시장을 향한 성장 동력도 준비되고 있다.
무대를 밝힌 응원봉과 함께 82메이저는 다시 한 번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데뷔 때보다 단단해진 팀워크와 팬들과 나눈 진심이 ‘82DE WORLD’ 팬미팅의 감동한순간을 수놓았다. 다가오는 10월 예정된 새 앨범과 함께 이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팬미팅은 이들이 펼칠 글로벌 행보의 또 다른 기념비로 남게 될 전망이다.
한편 82메이저는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 이번 팬미팅에서 공식 응원봉을 선보이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10월 컴백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새 앨범과 더불어, 이들의 이야기는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