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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은가은, 영광의 1위 오른 순간”…슈퍼스타 투표→팬심 열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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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은가은, 영광의 1위 오른 순간”…슈퍼스타 투표→팬심 열기 실감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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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 아래 빛나는 이름, 진해성과 은가은이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 각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으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했다. 진해성은 최고 미남 스타 부문에서 9주 연속 1위를 지켜내 팬심을 다시 한 번 증명했고, 은가은 역시 K-POP QUEEN 부문 1위에 오르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최근 치러진 75회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는 지난 4일부터 11일 오후까지 뜨거운 투표 열기 속에 진행됐다. 최고 미남 스타 부문에서는 6,155,940표가 쏟아졌고, 이 가운데 진해성이 1,628,460표로 1위에 올라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 박서진이 872,970표, 양준일이 562,020표를 받아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진해성·은가은, 영광의 1위 오른 순간
진해성·은가은, 영광의 1위 오른 순간

진해성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의 인상 깊은 활약 후, 전국 투어 콘서트와 ‘현역가왕2’ 준우승 등으로 대중의 견고한 지지를 받아왔다. 탁월한 무대 매너와 끊임없이 도전하는 변화가 그를 9주 연속 1위의 자리에 올려놓은 원동력으로 평가된다. 현재도 전국을 돌며 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은가은은 2,529,030표가 집중된 K-POP QUEEN 부문에서 1,000,290표로 1위의 영광을 누렸다. 그녀는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7위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후 다채로운 무대와 행보로 팬덤의 단단한 신뢰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8월 박현호와의 열애 소식에 이어 올해 4월 결혼까지, 진솔한 인생 이야기가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슈퍼스타 투표는 SNS만으로도 쉽게 참여가 가능해 사용자 접근성이 높다. 기사 페이지 내에서 추천 버튼을 누를 경우 투표권이 추가로 제공되고, 6시간마다 최대 3개의 투표권이 자동 지급되며 추가적으로 최대 30개의 투표권을 기사 추천을 통해 얻을 수 있다. 1개의 투표권은 30표와 동일한 힘을 지닌다.

 

현재 투표 홈페이지에서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및 빌딩 옥외 전광판 광고를 비롯해 최고의 앨범, 생일 스타, 가수·그룹·배우·예능 출연자, K-POP 최고 부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포트 이벤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변화와 응원의 열기가 나날이 뜨거워지는 현장이, 팬들의 참여와 가수들의 새로운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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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은가은#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