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세븐틴 심장 뛰는 레이스”…TMA 사전 투표→글로벌 팬심 불꽃 경쟁
여름 햇살보다 뜨거운 박수와 함성 속에 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세븐틴, 라이즈 등 K-POP 아이돌과 그룹들이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사전 투표에서 또 한 번 역사의 무대에 서고 있다. 팬앤스타를 통해 시작된 이번 투표전은 묵직한 팬덤의 응원 물결로 단숨에 글로벌 경쟁의 불을 지폈다. 시원한 청량감이 더해진 여름 신곡들로 채워진 이 대결은, 음원 발매 아티스트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 각지의 팬심을 등에 업고 결선 진출에 도전하는 순간을 보여줬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OST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제외한 새 음원을 선보인 아티스트 전원에게 후보의 문이 열렸다. 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황영웅, 잔나비,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에이티즈, 엔하이픈, 넥스지, 강다니엘, 라이즈, 있지, 하이라이트 등 무려 20팀이 결선을 향해 각축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각 팀의 팬덤은 일반별,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활용한 투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며 희망과 기대, 열정의 물결을 더욱 뜨겁게 가열시키고 있다.

사전 투표에서 상위에 오른 팀에게는 도쿄 신오쿠보 전광판, 용산역 아이파크몰, 여의도 미디어월 광고권 등 특별한 보상이 예고돼 팬들에게 또 다른 도전과 설렘을 안겼다. 경쟁을 뚫고 결선으로 진출한 20팀 중 최종 1위를 차지하는 아티스트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최고의 트로피를 품게 된다.
9월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5만여 명 관중 앞에서 펼쳐질 K-POP 시상식의 현장은 이미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하다. 올해도 세계 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명성과 권위는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TMA 베스트 뮤직 – 여름’의 자세한 후보 라인업, 투표 일정 및 참여 방법 등은 팬앤스타 플랫폼에서 이어지며, 9월 20일 저녁 마카오에서 경이로운 무대와 함께 그 결실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