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 비밀, 세계를 홀렸다”…이찬원·이낙준 겹경사→투탕카멘의 미스터리 기다린다

무대 위 반짝이는 영광이 ‘셀럽병사의 비밀’의 이름을 타고 이찬원, 이낙준의 손에 각각 전달됐다. 글로벌 영상 시상식인 텔리 어워즈에서의 동상 수상에 더해 뉴시스 한류엑스포의 각기 다른 무대를 가르며, 두 MC는 서로 다른 상을 나란히 얻는 기쁨 속에서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글로벌네티즌상’ 트로트 스타 부문을 품에 안은 이찬원은 다양한 예능과 음악 활동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왔고,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이자 전문의로 활약한 이낙준 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하며 폭넓은 역량을 입증했다. 이처럼 두 MC의 수상은 프로그램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고, 방송 앞서 더욱 큰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국제적 권위의 텔리 어워즈에서는 ‘셀럽병사의 비밀’이 건강 안전 부문 동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다. 디지털 콘텐츠와 기존 방송을 아우르는 시상식에 출품된 13,000여 편 중 선정된 만큼, 생로병사의 깊이 있는 예능이 가진 의미와 저력을 세계에 각인시켰다.  

정규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 앞에는 투탕카멘의 미스터리가 펼쳐진다. MC 이찬원과 이낙준, 장도연, 그리고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지승현, 특별게스트 고고학자 곽민수가 함께 모여 고대왕국 파라오의 비밀과 생사의 흔적을 섬세하게 조명할 예정이다.  

역사와 의학, 예능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투탕카멘 편은 9월 2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베일을 벗는다. 이후 웨이브에서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