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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가 쏘았다, MZ세대 환호”…‘내 멋대로-과몰입클럽’ 티저→다섯 MC 반전 케미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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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가 쏘았다, MZ세대 환호”…‘내 멋대로-과몰입클럽’ 티저→다섯 MC 반전 케미 기대감 폭발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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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공개 티저 영상에서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왔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의 첫 티저는 자신만의 열정과 시선을 가진 MZ세대를 대변하는 무대와도 같았다. 미미미누는 강단에 오른 순간부터 밝은 미소와 경쾌한 인사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프로그램의 감각적 콘셉트를 직접 설명하면서 자연스러운 공감대를 자아냈다.

 

특히 “가장 멋진 모습 끌어내는 예능”이라는 미미미누의 말처럼,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각 MC의 몰입 대상과 상황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신선함에 초점을 맞춘다. 기존 예능에서 보기 어려웠던 MZ세대의 치열한 몰입 순간, 그리고 그 안에서 터지는 진짜 감정들을 예능의 새로운 결로 담아낼 예정이다. 미미미누뿐 아니라 30년 경력의 탁재훈, ‘국민 첫사랑’ 채정안, 명언 제조기 유노윤호, 그리고 ‘영원한 아이돌’ 이특이 함께 자리하며, 다섯 명의 MC가 보여주는 반전 케미가 프로그램의 색을 더욱 깊게 한다.

“미미미누의 솔직 입담에 터졌다”…‘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첫 티저→MZ 공감 예능 예고 / TV CHOSUN
“미미미누의 솔직 입담에 터졌다”…‘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첫 티저→MZ 공감 예능 예고 / TV CHOSUN

티저 영상 내내 미미미누는 재치 있는 자기 소개와 자폭 멘트까지 선보이며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순간순간 뛰노는 시선과 찬사 속에서 젊은 감성이 폭발했고, 각기 다른 출연진의 캐릭터가 공존하는 공간에는 새로운 리얼리티가 탄생할 기운이 감돌았다. 예능을 넘어, 한 사람 한 사람의 몰입이 모여 만들어내는 작은 드라마와 같은 풍경, 출연진이 직접 전하는 몰입의 진실이 시청자 마음을 두드린다.

 

첫 티저에서 이미 MZ세대의 환호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공감과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가올 첫 방송에서 다섯 개성파 MC가 각자만의 몰입 순간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커지며,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9월 3일 수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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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내멋대로과몰입클럽#탁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