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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데스매치 심사 돌입”…셔누·기현·형원, 강렬 피드백→후배들 진심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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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데스매치 심사 돌입”…셔누·기현·형원, 강렬 피드백→후배들 진심 흔들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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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처럼 무대를 밝히던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형원이 새로운 도전의 심사석에 앉았다.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B:MY BOYZ’에서 단단한 존재감과 따뜻한 응원을 담아 후배 연습생들에게 특별한 성장의 자리를 마련했다. 담담하게 시작된 참가자들의 경연장은 곧 몬스타엑스 특유의 진심 어린 피드백과 선배로서의 묵직한 울림으로 물들어갔다.

 

이번 ‘B:MY BOYZ’ 3회 방송은 본격적인 2라운드 팀 데스매치의 서막을 알렸다. 앞서 NCT 쟈니, 정우, 텐, 샤오쥔이 첫 번째 TOP 아티스트로 강렬한 배틀을 이끌었다면, 이번엔 몬스타엑스가 두 번째 TOP 아티스트로 참가팀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셔누, 기현, 형원은 예고편부터 선배 아이돌로서의 온기와 단호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경연장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놓았다.

“몬스타엑스 셔누·기현·형원, ‘비 마이 보이즈’ 데스매치 심사→K-POP 오디션 판도 뒤흔든다 / SBS
“몬스타엑스 셔누·기현·형원, ‘비 마이 보이즈’ 데스매치 심사→K-POP 오디션 판도 뒤흔든다 / SBS

특히 팀 데스매치 경연곡에 몬스타엑스의 대표곡이 오르면서, 후배들을 위한 또 다른 도전 무대가 예고됐다. 따뜻한 조언과 현실적인 피드백은 참가자들의 긴장한 표정마저 빠르게 변화시켰다. 몬스타엑스만의 노련한 무대 경험과 깊은 배려는 후배뿐 아니라 글로벌 팬덤 ‘B:inUS(비너스)’에도 여운을 남겼다.

 

경연장 밖 일상에서도 B:GINNER 참가자들의 반전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다. 화려한 무대 너머 다채로운 캐미스트리와 순간 순간 쏟아지는 진솔함이 프로그램만의 특별한 재미를 배가했다. 뜨거운 현장 투표 속에서 다양한 청춘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경쟁하는 풍경이 시청자의 눈길을 붙들었다.

 

무엇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을 약속하며 글로벌 OTT에서 동시 송출되는 ‘B:MY BOYZ’는 데스매치 심사위원으로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형원의 활약을 앞세워 오디션 판도에 거센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 K-POP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숨 가쁜 경쟁 속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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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b:myboyz#셔누기현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