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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DC 레전드 군단 한자리에”…‘슈퍼맨’ 개봉 앞두고 전율의 라인업→팬 기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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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DC 레전드 군단 한자리에”…‘슈퍼맨’ 개봉 앞두고 전율의 라인업→팬 기대 폭발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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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가 DC 세계관의 대표작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피스메이커, 왓치맨, 더 펭귄, 페니워스 등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시리즈와 명작들이 이번에는 더욱 강렬한 감정과 스케일로 돌아온다. 무엇보다 영화 ‘슈퍼맨’의 개봉을 앞둔 지금, DC만의 확장된 서사를 미리 체험하고 싶던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시작은 평화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안티히어로로 변모한 피스메이커의 활약이다. 존 시나의 존재감이 극대화된 이 시리즈는 제임스 건 감독 연출 아래 거침없이 전개되며, 시즌 2는 내년 하반기 다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왓치맨 역시 에미상 11관왕의 대기록을 세운 9부작으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사회 정의와 권력의 그림자를 날카롭게 파고든다.

출처=쿠팡플레이
출처=쿠팡플레이

한편, 더 펭귄은 고담시의 범죄 지형도를 새롭게 바꿔놓으며 콜린 파렐의 오즈 코브 열연이 빛났던 8부작 리미티드 시리즈다. 배트맨 집사의 과거를 흥미롭게 그린 페니워스도 세 시즌에 걸쳐 여운을 남기며, 젊은 알프레드의 새로운 매력까지 담아냈다. 둠 패트롤에서는 상처와 이면을 가진 슈퍼히어로들이 다시 일어나 팀플레이를 펼치는 재기 발랄한 전개로 진한 여운을 안긴다.

 

화제의 감독판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무려 4시간에 이르는 대서사로, 배트맨과 원더우먼이 진정한 슈퍼히어로 동행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밖에도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플래시 등 레전드 히어로 영화들이 함께 편성되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새로운 몰입을 선사한다.

 

쿠팡플레이는 영화 ‘슈퍼맨’ 개봉을 앞두고 DC 유니버스의 대표 명작과 확장 시리즈들을 순차적으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슈퍼히어로 드라마와 영화들은 쿠팡플레이에서 감상 가능하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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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슈퍼맨#피스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