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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블록 천국에서 동심 폭발”...이원일 깜짝 팬심 고백→랜드마크 여행 리액션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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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블록 천국에서 동심 폭발”...이원일 깜짝 팬심 고백→랜드마크 여행 리액션 쏟아졌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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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빛으로 새로운 장소를 마주하는 이찬원의 모습은 매번 시청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 ‘톡파원 25시’의 이번 방송에서 이찬원은 이원일과의 즉흥 만남에 당황과 설렘을 동시에 드러내며 특별한 감정선의 여운을 남겼다. 여행지의 낯선 공기를 마주한 순간, 이찬원의 표정에는 어린 시절 추억과 기대가 교차했다.

 

출연자들과 떠나는 ‘100달러의 행복’ 랜선 투어에서는 덴마크, 남프랑스 소도시, 그리고 뉴욕까지 다채로운 도시의 풍경이 펼쳐진다. 이동진, 전현무, 이찬원, 그리고 게스트 이원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가운데, 이원일은 전현무의 따뜻한 면모를 소개하며 분위기를 한층 든든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원일은 자신 역시 ‘찬스’ 팬임을 인증하는 깜짝 제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찬원 씨의 응원봉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며 팬심을 고백했고, 실제 인증 사진에 이찬원은 놀람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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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직구’ 코너는 ‘행복의 나라’ 덴마크로 향한다. 안데르센의 동화와 인어공주 동상, 뉘하운 운하에서는 덴마크의 살아 숨 쉬는 랜드마크가 생생하게 그려진다. 현지 톡파원이 수상 바이크를 타고 풍경을 전하자, 스튜디오의 이찬원은 “운하에 가면 한 번쯤 해보고 싶다”며 솔직한 호기심을 내비쳤다. 이어 빌룬의 블록 장난감 체험 센터에서는 631만 개 블록으로 완성된 대형 나무 설치물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이 관객을 사로잡는다. 식당에서 음식 주문도 직접 블록을 조립해야 하는 독특함이 재미를 더했다.

 

다시금 동심으로 돌아가듯 센터를 바라보던 이찬원은 “이제 서른인데 지금 봐도 너무 설렌다”며 꾸밈없는 리액션을 전했다. 이찬원의 반응에서 순수한 기대감과 소년 같은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다채로운 여행지와 우정, 팬심이 교차하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7일 저녁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랜선 여행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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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이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