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손빈아 차차차 퍼포먼스 폭발”…사랑의콜센타, 댄싱퀸 만남에 무대 열광→여름밤 궁금증

여름밤의 무대 한가운데, 김용빈과 손빈아는 서늘한 무더위를 완전히 밀어낼 라틴 차차차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개성과 에너지로 채워진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16회에서 두 사람의 강렬한 무브는 현장과 시청자의 눈길을 붙들며 압도적인 인상을 남겼다. 밝게 펼쳐졌던 무대는 곧 짙어진 음악과 감정 위로 두 출연자의 환상적 호흡이 이어지며 뜨거운 장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특집에서는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는 원조 댄싱퀸이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등장해 모두의 탄성을 이끌었고, TOP7 멤버들과 함께한 협업 무대는 견고한 전통과 새로운 에너지가 만나는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됐다. 객석의 기립 환호와 함께 멤버들은 “객석 반응 봐! 대박이다”라는 멘트로 열기를 더했고, 현장을 수놓은 감탄의 물결이 멈추지 않았다. MC 김성주 역시 “방송한 지 30년이 돼가는데 오늘 같은 광경은 처음"이라며 스스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치명적 퍼포먼스와 뜨거운 분위기를 더한 ‘댄싱퀸 특집’ 무대는 여름 진한 열기만큼이나 오랜 여운을 시청자에게 남겼다. TOP7 7인 7색 댄스 무대부터 전설적 가수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까지, 이날 보여준 다양한 퍼포먼스는 모든 세대의 공감과 흥분을 끌어냈다.

여운 가득했던 무더위 속의 댄스 페스티벌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16회는 8월 21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됐다. 또한 프로그램에서는 02-6901-7777번으로 사연과 신청곡을 받고 있으며, 접수된 사연에는 현장에서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