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이종석 흔든 악성 루머 충격”…에이스팩토리 분노 폭발→끝장 대응 천명

이준혁과 이종석의 이름이 다시 뜨겁게 주목받았다. 온라인을 타고 무분별하게 번진 악성 루머에, 이들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가 결연한 태도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언제나 배우들을 사랑해온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가 먼저였지만, 소속사와 아티스트를 오랜 시간 지켜온 응어리진 아픔은 이제 행동으로 옮겨졌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유포된 허위 사실, 악의적 비방, 명예 훼손성 게시물에 대해 에이스팩토리는 이미 전방위적인 모니터링을 벌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엔 전문 법률대리인을 선임했고, 악성 게시물 발견 즉시 고소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단호하고 냉정한 대응 뒤에는, 소속 아티스트의 삶과 이름을 지키기 위한 깊은 책임감이 깔려 있다.

특히 에이스팩토리는 그 어떤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며, 완전하고 엄중한 조치로 배우들의 명예와 권리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온라인상 무분별한 루머와 비방에 휩쓸리지 않기 위한 결단이었다. 강말금, 김영민, 남기애, 문정희, 염혜란, 유재명, 윤세아, 이규형, 이시영, 장승조, 전석호, 최대훈, 최성은, 최영준, 하준, 한혜진, 허동원 등 소속된 배우 전체를 향한 약속 역시 분명하게 표명했다.

에이스팩토리의 공식 입장은 이준혁, 이종석 그리고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 수호가 단순한 방어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의 건강한 문화 정착을 위한 신호탄임을 시사한다. 네티즌과 대중의 예민한 시선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들의 단호한 조치가 어떤 울림과 파장을 안길지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