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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민낯 비키니 청순미”…매혹적 여유→완벽 자기관리 궁금증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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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의 자연스러운 미소가 담긴 일상은 팬들에게 또 다른 설렘을 안겼다. 꾸밈없는 민낯 속 비치는 청초한 분위기와, 브라운톤 비키니로 드러난 군살 없는 실루엣은 소박한 여유와 자신감이 조화를 이루었다. 사진 너머로 전해지는 박규영의 평온한 표정은 존재만으로도 일상에 잔잔한 빛을 더했다.
발레를 즐기는 모습에서는 별다른 장치 없이도 드러나는 우아함과 자기관리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발끝에 삶을 실은 듯 집중한 그의 이미지에서 보는 이들도 자신을 돌보는 원동력을 떠올릴 수 있다. 무엇보다 민낯과 운동복이 전하는 건강한 자기애, 그리고 꾸밈없이 솔직한 순간들은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공감을 선사했다.

박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도 예고한 바 있다. 차분한 일상과 대조되는 강렬한 캐릭터 변신이 어떤 여운을 남길지 기대가 더해진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오는 6월 27일 전 세계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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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오징어게임시즌3#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