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 유니폼 속 리듬이 춤췄다”…LG트윈스 팬심폭발→치어리더 존재감 각인
강렬한 조명 아래, 치어리더 이주은의 미소와 함께 무대가 생동감 있게 시작됐다.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서울 잠실 구장의 한켠에서 무대를 장악한 이주은은, 독보적 에너지와 폭발적인 응원의 온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표정과 섬세한 안무, 그리고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춘 다양한 동작으로 이주은은 또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무대 위에서 증명했다.
특히 어깨가 드러나는 상의와 짧은 치마로 완성한 스타일은 한층 더 프로다운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주은의 얼굴에는 언제나 밝은 미소가 깃들었고, 힘 있는 춤 동작이 이어질 때마다 팬들은 설렘 어린 환호를 쏟아냈다. 그런 반응 속에서 “계속 보고 싶다”, “완벽한 미소와 춤”, “너무 귀엽다” 등 수많은 찬사와 격려가 줄지어 이어졌다.

이주은은 2004년생으로, 과거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미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당시 상대 팀 타자가 삼진 아웃될 때마다 선보인 ‘아웃송’ 댄스는 SNS를 달구며 94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삐끼삐끼'로 알려진 이 독창적 퍼포먼스는 이주은 특유의 경쾌함을 각인시킨 상징적인 장면이기도 했다.
새로운 도전도 있었다. 이주은은 지난 1월 대만 푸본 엔젤스로 이적해 해외 무대의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하기도 했다. 그러나 4월 다시 LG트윈스에 합류해,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부터 국내 치어리더 무대를 재개했다. 복귀와 동시에 응원단 내에서 독보적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과 다시 한번 깊은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LG트윈스 유니폼 위에서 펼쳐진 이주은의 응원 무대는 무한한 에너지와 진심 어린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다. 9400만회가 넘는 '아웃송' 댄스 영상의 신드롬 같은 후광과 더불어, 대만에서의 경험을 덧입혀 한층 넓어진 이주은의 응원 스펙트럼에 팬심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KBO 리그 치어리더 재개와 함께 앞으로도 이주은의 또 다른 열정의 장면들이 계속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