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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절경 속 웃음에 물들다”…톡파원25시, 감탄과 낭만 여행기→여운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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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절경 속 웃음에 물들다”…톡파원25시, 감탄과 낭만 여행기→여운 선사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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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의 울창한 숲에서부터 발칸의 숨은 진주 몬테네그로, 그리고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저예산으로 그려낸 여정 속에 이찬원의 미소가 오래도록 머물렀다. ‘톡파원25시’는 이날 방송에서 다채로운 여행 코스와 진정성 있는 리액션으로 시청자에게 눈부신 감동을 선사했다. 

 

중국 청도에서는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등장한 귀여운 판다와 동방불도의 거대한 불상이 경이로움을 안겼다. 이찬원은 잔잔하면서도 해맑은 반응으로 세계 명소의 신비로움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몬테네그로의 장관은 ‘가드너아의 진주’라는 별칭에 걸맞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발칸반도의 숨은 매력이 담긴 곳곳을 이찬원 특유의 진솔한 감탄과 담백한 표정, 그리고 선명한 이목구비로 채워내 더욱 여행의 즐거움을 북돋웠다. 

이찬원 / JTBC 톡파원25시
이찬원 / JTBC 톡파원25시

이탈리아에서는 트레비 분수, 콜로세움, 판테온 등 고전의 향기를 품은 명소를 빠짐없이 소개했고, 각양각색의 현지 음식과 핀치오 테라스 등 쉽사리 만나기 어려운 여행정보로 실속까지 챙겼다. 피자에만 머무르지 않는 이탈리아 미식 세계도 함께 펼쳐져 시청자의 미각 상상력을 자극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50유로로 떠나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면적은 서울의 6분의 1이지만, 벨리브 공유자전거와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을 타고 누비는 파리는 색다른 풍경과 여유로움을 안겼다. 그 도시 곳곳에 흐르는 새로운 감성과 이찬원의 풋풋한 미소는 여행의 낭만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전 세계의 ‘사랑해’를 모자이크로 채운 벽 앞에서 이찬원과 MC들은 아이처럼 고백을 나누는 순수한 모습을 선보이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추가로 ‘톡파원25시’는 이찬원과 남보라가 ‘편스토랑’ 현장에서 펼친 깜짝 만남도 그려냈다. 결혼식 하객용 영상 메시지를 준비한 이찬원은 진심이 묻어나는 인사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따사롭게 밝혀 주변을 미소 짓게 했다.

 

여행지의 감동과 사람 간의 온기를 끌어안은 ‘톡파원25시’는 정보와 정서가 조화롭게 어울리며 시청자의 마음에 오랫동안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톡파원25시’는 JTBC에서 매주 일요일 밤 감동과 감탄을 안기는 글로벌 여행기를 이어가고 있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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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몽테네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