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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빛나는 미소 속 씁쓸한 걱정”…걱정 쏟아지자 털어놓은 진심→팬심 다시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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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빛나는 미소 속 씁쓸한 걱정”…걱정 쏟아지자 털어놓은 진심→팬심 다시 울리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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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환한 미소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순간, 팬들의 애틋한 시선이 조용히 그녀를 감싼다. 드라마 ‘컨피던스맨 KR’로 1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박민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자신의 상태를 전하며 팬들의 걱정에 답했다. 촬영과 무리한 일정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건강하다며 밝은 안부를 남겼고, 하루 세끼를 잘 챙겨 먹고 있다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공식 행사에서 선보인 날씬한 몸매는 곧 화제의 중심에 섰다. 팬들은 “너무 말랐다” “건강이 걱정된다”는 등 우려와 관심으로 SNS를 가득 채웠다. 이에 박민영은 자신이 맡은 ‘세이렌’의 한설아 캐릭터를 위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으나, 최근에는 촬영과 스케줄로 인해 더 감량된 상태임을 밝히며 걱정하지 말라고 다정히 전했다. 직접 팬들에게 “기다려 달라”고 전한 메시지에는 앞으로 펼칠 다양한 활동들에 대한 설렘과 자신의 각오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박민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민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민영은 새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팀의 리더이자 천재적인 두뇌를 자랑하는 ‘윤이랑’ 역할로 복귀한다. 섬세한 촬영과 감정 변주를 오가는 캐릭터의 매력 속에서도 그는 여전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 역시 ‘케이퍼 코믹물’이라는 장르적 재미와 함께, 박민영이 이끌어나갈 새로운 팀플레이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세이렌’에서는 또 다른 캐릭터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은 한층 더 커지고 있다.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은 TV조선 및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며, 박민영만의 유쾌한 에너지와 깊어진 연기력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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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컨피던스맨kr#세이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