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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 ‘부릉부릉’ 열기 폭발”…여름 감각 가창력→차트 석권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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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 ‘부릉부릉’ 열기 폭발”…여름 감각 가창력→차트 석권 예감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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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태양보다 강렬한 목소리로 여름을 장식한 이창섭이 돌아왔다. 비투비의 이창섭이 새 싱글 ‘부릉부릉’으로 음악 팬들의 무더운 일상에 짜릿한 설렘을 더했다.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가창력과 긍정적인 기운이 녹아든 이번 신곡은 특유의 청량한 사운드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이창섭만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부릉부릉’은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여름의 바람처럼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창섭의 목소리는 한 곡 안에서 여러 색감의 빛을 뿜어내듯, 리스너의 마음을 단번에 두드렸다. 신곡 발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부릉부릉’은 발매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예사롭지 않은 차트 행보 역시 예고했다.

“이창섭만의 여름 에너지”…비투비 이창섭, ‘부릉부릉’으로 가창력 폭발→음원 차트 돌풍 예고
“이창섭만의 여름 에너지”…비투비 이창섭, ‘부릉부릉’으로 가창력 폭발→음원 차트 돌풍 예고

싱글 앨범에는 상반기에 주목받았던 ‘꽃이 돼줄게’와 댄스곡 ‘필 더 그루브’도 함께 수록됐다. 특히 ‘필 더 그루브’는 올드스쿨 풍의 리듬과 중독성 강한 사운드로 청취자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여러 장르와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수록곡을 통해 이창섭의 음악적 도전과 변신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서도 이창섭의 열정은 이어졌다. 최근 뮤지컬 ‘멤피스’에서 주인공 휴이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를 동시에 증명했다. 한계를 두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행보는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과 깊은 인상을 선사했다.

 

이창섭의 새로운 싱글 ‘부릉부릉’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상반기 대표곡들과 뮤지컬 무대에서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올 여름 가장 눈부신 음악적 변신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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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비투비#부릉부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