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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연잎빙수 홀린 현장”…박지민, 청량 여름→컨테이너 카페 미스터리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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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연잎밭을 품은 카페, 한여름 더위를 단번에 잊게 할 청량한 맛이 안성 고삼호수 인근에서 펼쳐졌다. ‘오늘N’에서 박지민 아나운서는 컨테이너 카페 특유의 감성과 함께 연잎빙수, 연잎밀크셰이크 등 남다른 메뉴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여름 일상을 환하게 물들였다. 연잎의 싱그러움을 품은 이색 디저트는 도심의 뜨거운 무더위를 벗어나 시원한 자연을 만끽하고픈 이들에게 따스한 위안을 전했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봉산리에 위치한 해당 카페는 김화섭이 운영하며, 연잎빙수와 연잎밀크셰이크 외에도 콤비네이션피자, 누텔라디저트피자, 나폴리모닝브레드, 알리오올리오, 새우계란볶음밥 등 다채로운 메뉴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안했다. 무엇보다 연잎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활용한 빙수 레시피는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했고, 카페가 자리 잡은 고삼호수 연잎밭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여유로운 오후, 컨테이너 한 켠에서 펼쳐지는 푸르른 연잎과 달콤한 빙수의 만남은 박지민 아나운서의 밝은 미소와 더해져 오롯이 시청자에게 다가왔다. 한편 ‘오늘N’은 평일 저녁 6시 10분 시청자 곁을 찾아 따뜻한 현장감과 색다른 맛 집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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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오늘n#연잎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