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딸 채유, 첫 공개에 모두 숨멎했다”…슈퍼맨이 돌아왔다→러블리 모녀의 비밀 초상
따스한 햇살이 스며든 일상에 설렘이 번졌다. 유튜버이자 방송인 헤이지니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23개월 딸 채유를 방송 최초로 세상에 내보이며, 익숙한 웃음 뒤에 숨겨둔 솔직한 모녀의 시간을 꺼냈다. 채유의 해맑은 눈동자와 엄마 헤이지니의 밝은 에너지가 한데 어우러진 순간, 화면 속은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어린이 크리에이터 채유가 첫 등장과 동시에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헤이지니가 만삭임에도 채유에게 쉽사리 부드럽고 다정하게 노래를 들려주며, 마치 뮤지컬 한 장면처럼 환상적인 엄마 놀이법을 펼쳤다. 이에 채유는 특유의 하이 텐션으로 응답하며,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미소를 안겼다.

특히 채유는 카메라를 능숙하게 다루며 엄마와 아빠의 커플사진을 안정적인 앵글로 직접 촬영해 다채로운 재능을 선보였다. 아이답지 않은 침착함과 호기심으로 순간의 기억을 하나하나 포착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최연소 크리에이터를 예감케 했다. 카메라 앞에서도 숨김없는 포즈와 러블리한 미소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가오는 둘째 출산을 앞둔 헤이지니는 채유의 생일을 미리 챙기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화사한 한복을 곱게 입은 모녀는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소중한 시간을 남겼고, 요정 같은 채유의 모습은 화면 너머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까꿍”하며 토끼 앞니를 드러낸 채유는 카메라를 마주할 때마다 새로운 귀여움을 기록했다.
이어 채유는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기록했다. 엄마와의 소중한 추억, 그리고 가족의 일상이 차곡차곡 담겼다. 누구보다 솔직하고 당찬 에너지, 최연소 크리에이터로서의 스타성을 뽐내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581회 하이 텐션 슈퍼 맘 편은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 장동민, 헤이지니가 함께해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