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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리노, 요리 천재의 냉장고”…브라우니부터 깜짝 재료→스튜디오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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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리노, 요리 천재의 냉장고”…브라우니부터 깜짝 재료→스튜디오 술렁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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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리노가 다정하고 밝은 기운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의 문을 열었다. 두 사람의 냉장고가 처음 공개된 순간, 멤버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기대에 찬 시선이 스튜디오에 퍼졌다. 필릭스는 베이킹에 대한 오랜 취미를 살려 직접 만든 브라우니와 자신만의 레시피를 자신 있게 꺼내 보여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대기실에 브라우니를 선물했던 일화가 전해지자 현장에는 따뜻한 웃음이 번져나갔다.

 

한편, 리노는 ‘요리노’라는 별명답게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 사진들과 퓨전 레시피들을 잇달아 선보였다. 셰프들조차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신선한 조합에 놀라는 분위기가 이어졌고, NCT 천러가 직접 “가르쳐 주세요”라고 어필하는 장면이 방송의 유쾌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예상을 뒤엎는 특이한 재료들이 냉장고에서 발견되며, 베테랑 셰프들 역시 “난이도가 높다”는 평을 쏟아내 긴장감이 돌았다.

“브라우니 레시피의 주인공”…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리노, ‘냉장고를 부탁해’서 요리 실력→의문의 재료 대공개
“브라우니 레시피의 주인공”…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리노, ‘냉장고를 부탁해’서 요리 실력→의문의 재료 대공개

현장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 투어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입성에 얽힌 글로벌 스타로서의 일상도 언급됐다. 김성주가 ‘빌보드 200’ 7연속 1위 소식에 대해 축하를 전하며 두 멤버의 세계적 행보에 박수를 보냈다. 필릭스는 영어 오프닝 멘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글로벌 팬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출연 멤버들은 냉장고에 담긴 비밀스럽고 신선한 재료들에 공감과 궁금증을 내비쳤고, 두 사람은 자신만의 레시피와 도전을 솔직하게 전했다.

 

예기치 못한 냉장고 속 재료를 둘러싼 이야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요리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자극했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리노가 펼치는 다채로운 요리 세계와 ‘요리돌’만의 새로운 도전은 오는 2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 진가가 공개될 예정이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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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필릭스#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