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샘 단발로 물들인 여름밤”…제작발표회 빛낸 변화→팬들, 기대의 응원 물결
여름밤을 닮은 붉은 벽 앞, 배우 이은샘은 단발로 변신한 헤어와 깊어진 눈빛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환하게 물들였다. 검은색 원피스와 유려한 라인의 조화가 그녀만이 지닌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플래시를 받는 순간마다 미묘하게 변하는 미소와 표정이 팬들의 시선을 온전히 끌어당겼다. 행사장에 모인 시선들은 번쩍이는 카메라 플래시 너머로 이은샘만을 좇았고, 강렬한 레드의 배경은 배우의 존재감을 한층 드러냈다.
사진 속 이은샘은 설렘을 머금은 볼을 붉히며, 짧은 단발머리와 블랙 드레스로 상반되는 강렬함과 산뜻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손에 쥔 스마트폰과 현장의 밝은 에너지가 오롯이 전해졌고, 그녀 앞에 펼쳐진 순간순간이 시작되는 여름의 활기와 부드러운 온기를 담아냈다.
이날 이은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했던 S라인 제작발표회 : 먼길 와주신 기자님들 예쁜사진 예쁜기사 너무 감사드립니다 S라인은 7월 11일 오직 @wavve.official 에서."라는 글로 애정과 감사를 전했다. 짧은 문장에 담은 진심과 깊은 여운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작품 ‘S라인’ 첫 공개를 앞둔 그녀의 설렘을 은은하게 드러냈다.
팬들은 “귀여우면서도 경쾌하다”, “분위기 여신의 새로운 변신을 응원한다”, “S라인 방송이 기다려진다”는 댓글로 변함없는 지지와 기대를 쏟아냈다. 단발로 돌아온 이은샘의 새로운 스타일링과 밝은 미소는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드높였고, 여름밤의 열기만큼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기존의 이미지에 강렬한 산뜻함이 더해진 이은샘만의 변화는 이번 제작발표회를 더욱 특별한 기억으로 각인시켰다. ‘S라인’은 7월 11일 wavve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