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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시즌3 캐스팅 충격”...김고은·김재원, 설렘과 전율→예측 불가 전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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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시즌3 캐스팅 충격”...김고은·김재원, 설렘과 전율→예측 불가 전개 예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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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청춘의 한 복판,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김고은과 김재원, 최다니엘, 조혜정 등 새로운 얼굴들의 감정을 불어넣으며 한층 깊어진 봄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김고은이 다시 유미 역으로 돌아와 문학의 길에서 성장과 사랑을 오가는 인생의 굴곡을 섬세하게 그리며, 김재원이 등장해 유미의 일상에 설레는 파문을 일으킨다.  

 

이번 시즌에서 김고은이 연기하는 유미는 로맨스 소설 작가로 성공하는 모습을 통해 진취적인 여성상을 보여준다. 로맨스 너머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과정에서 유미는 줄리 문학사의 PD ‘순록’ 김재원을 만나 혼란과 기대, 작은 설렘이 뒤섞인 인생의 전환점을 마주하게 된다. 감정을 따라가는 유미의 여정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의 중심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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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새 캐릭터도 눈길을 끈다. 줄리문학사의 대표 작가이자 순록이 담당하는 김주호 역에는 최다니엘이 낙점돼 원작 웹툰에 없던 예측 불가능한 매력을 더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최다니엘이 보여줄 이변의 감정선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미의 보조작가 백나희 역에는 조혜정이 합류해, 유미와 또 다른 색깔의 성장과 우정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 밖에도 미람, 박세인 등이 시리즈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성지루, 이유비 등 시즌1과 시즌2를 빛냈던 주요 배우들도 특별 출연을 앞두고 있어 시리즈 특유의 친근한 세계관에 깊이를 더한다. 동명의 원작 웹툰의 감동을 영상으로 옮기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는 새롭게 변화된 관계와 복잡해진 감정선으로 또 한 번의 성장 스토리를 준비한다.  

 

새로운 인연, 미묘한 감정, 다시 설렘으로 물들 준비를 마친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2026년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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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세포들시즌3#김고은#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