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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역사” 극장 선공개…공명·신은수 설렘 무대인사→청춘이 묻는 첫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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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역사” 극장 선공개…공명·신은수 설렘 무대인사→청춘이 묻는 첫 떨림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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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던 1998년, 청춘의 마음을 건드릴 영화 '고백의 역사'가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배우 공명, 신은수, 차우민, 윤상현, 그리고 남궁선 감독이 직접 관객 앞에 나서는 스페셜 시사회가 곧 열린다. ‘고백의 역사’는 설렘과 콤플렉스를 품은 소녀 박세리와 전학생 한윤석이 맞닿았던 그 여름의 두근거림을, 싱그러운 감성으로 스크린에 펼쳐 보인다.

 

오는 2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마련된 이 시사회에는 출연 배우들과 감독이 무대인사로 특별한 만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는 넷플릭스 공식 계정 링크 응모를 통해 17일까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극장 선공개로 마련된 이 시사회는 고백의 두려움 속 펴고 싶은 소녀의 머리카락처럼, 아직 끝나지 않은 청춘의 용기를 응원하는 시간이다. 영화는 10대 특유의 솔직한 감정들과 예측할 수 없는 사랑, 그리고 우정을 다채로운 온도로 담아낸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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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은 전학생 한윤석 역, 신은수는 평생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픈 박세리 역, 차우민은 학교 최고의 인기남 김현 역, 윤상현은 세리의 절친 백성래 역을 맡았다. 남궁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배우 강미나까지 더해진 청춘 군단이 마음을 사로잡는 로맨스를 완성했다. 지난해 12월 촬영이 마무리된 이 작품은 다가오는 29일, 12세 관람가 등급과 118분 러닝타임으로 전국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청춘의 고백, 그 아찔한 설렘과 성장의 순간을 특별히 극장과 넷플릭스에서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영화 ‘고백의 역사’는 29일 공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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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역사#공명#신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