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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눈빛에 담긴 따스함”…‘귤멍’ 조카와 진심 육아→힐링 감동 쏟아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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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눈빛에 담긴 따스함”…‘귤멍’ 조카와 진심 육아→힐링 감동 쏟아진 하루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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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귤멍’에서 조카와 함께한 하루를 영상으로 펼치며 뜻깊은 감동을 전했다. 남규리는 밝은 미소와 섬세한 시선으로 새로운 육아의 풍경을 그려냈다. 이번 영상에서 남규리는 일상 속 소중한 사람, 바로 조카를 위해 온 마음을 쏟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브이로그에서는 레고 놀이를 함께 하며 웃음 소리를 나누고, 직접 부엌에 나서 짜장면과 딸기라떼를 만드는 순간까지 일상의 모든 사소한 장면에도 남규리 특유의 사랑과 배려가 스며들었다. 조카가 ‘나나이모’라 부르며 다가오는 순간마다 남규리는 자연스럽게 아이 곁에 머물렀고, 장난감을 조립할 땐 세심한 손길로, 요리를 준비할 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따스한 마음을 드러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남규리, ‘귤멍’ 속 조카와 눈맞춤→힐링 육아 브이로그 화제 / 남규리유튜브채널
“소중한 사람을 위해”…남규리, ‘귤멍’ 속 조카와 눈맞춤→힐링 육아 브이로그 화제 / 남규리유튜브채널

특히 조카를 바라보는 남규리의 눈빛에는 진심어린 애정이 담겼고, 한 그릇의 짜장면과 달콤한 딸기라떼를 통해 가족 간의 정이 더욱 선명하게 전해졌다. 팬들은 화면 너머로도 느껴지는 정성과 온기에 한층 더 큰 위로를 받았다. 조카와 건네는 진솔한 대화, 집안 곳곳에 퍼지는 온화한 분위기, 그리고 느릿하게 흐르는 시간이 소중한 일상을 특별하게 빛나게 했다.

 

‘귤멍’이라는 이름 아래 매주 일요일 펼쳐지는 남규리의 느리고 잔잔한 브이로그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믿음직한 쉼표가 되고 있다. 진심 어린 대화와 정성이 깃든 집밥, 그리고 가족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더해져, 이 영상은 수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남규리는 ‘귤멍’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들을 팬들과 공유하며,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조용한 힐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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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귤멍#육아브이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