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매진 행진”…서울 함성으로 뜨겁게→첫 정규앨범 무대 예고
제로베이스원이 다시 한 번 세상을 뒤흔드는 함성의 주인공이 됐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월드투어 ‘HERE&NOW’의 서울 공연 전석을 단숨에 매진시키며, 거침없는 행보와 압도적인 티켓 파워로 또 한 번 무대 위 기적의 순간을 써 내려갔다. 팬덤과 함께 만들어온 음악적 여정에 첫 정규앨범의 반짝임까지 더해지며, 무대에 쏟아질 감동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자리를 채운 이환상은, 단순한 기대 그 이상이었다.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글로벌 톱티어’ 제로베이스원을 향한 팬심의 깊이를 그대로 보여줬다. 이어 10월 방콕, 10월 말 사이타마, 11월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 12월 타이베이, 연말 홍콩 공연까지, 7개 지역에서 총 11회의 초대형 투어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HERE&NOW’ 투어는 약 14만 명을 동원한 이전 투어 ‘TIMELESS WORLD’를 뛰어넘는 대규모 아레나급 프로젝트다.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에서, 제로베이스원은 어느 때보다 힘 있는 무대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갈 전망이다.
무엇보다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수록곡 무대가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로 예고돼 기대를 배가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은 평범한 현실 속에서 포기하지 않는 꿈과, 불가능은 없다는 강렬한 응원을 담아 팬덤 ‘제로즈’와 함께 이뤄낸 성장의 서사를 그려낸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이후 내내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이어왔고, 미니 5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입성까지 이룩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월드투어는 음악적 성취에 더해 특별한 만남과 감동의 순간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시작되는 제로베이스원의 월드투어 ‘HERE&NOW’는 이들의 첫 정규 앨범 ‘네버 세이 네버’ 무대와 함께, 팬들과 새로운 장을 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