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Everything’ 대서사”…전국투어 물결→시네마틱 로맨스 급상승
포레스텔라가 마침내 완전체로 뭉쳐 새 싱글 ‘Everything’을 세상에 내놓으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네 멤버의 깊이 있는 음색과 빛나는 화음, 온기를 가득 품은 목소리는 팝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드라마틱한 장면 위에서 한 편의 꿈처럼 펼쳐졌다. 찬란한 오로라와 광활한 우주를 닮은 시네마틱한 편곡, 그리고 환상적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메시지까지, 듣는 이들에게는 황홀함으로 빚어진 감동 한 조각이 전해졌다.
신곡 ‘Everything’은 밝은 팝의 색채와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심연을 품었다. 포레스텔라는 곡의 흐름마다 감정을 한층 섬세하게 조율했고, 그만의 로맨틱한 무드로 사랑의 절정과 벅찬 설렘을 완성했다. 모든 멤버가 어우러진 완벽한 블렌딩과 깊이를 더한 특유의 음색, 그리고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편곡은 단숨에 현실과 몽환을 넘나드는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새 앨범 발표와 동시에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HE WAVE’로 여름의 정점을 장식한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이틀간 펼쳐질 공연은 기존 좌석에 이어 시야제한석까지 전량 매진을 기록해 이들의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Everything’과 다채로운 신곡들이 포레스텔라 특유의 예술적 감동으로 재탄생하며, 창의적인 XR 기술까지 더해져 한층 풍성하고 이색적인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막내 고우림의 전역과 함께 본격적인 완전체 행보에 나선 포레스텔라는, XR 기술 도입과 함께 예술성과 퍼포먼스 역량을 동시에 확장하며 K-크로스오버 대표 아티스트의 저력을 드러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 아래 마련된 이번 투어 무대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약속하며 팬들에게 완전히 다른 차원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레스텔라의 새 싱글 ‘Everything’은 9일 낮 12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였으며,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HE WAVE’는 26일과 27일 오후 6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