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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안, 오징어 게임 시즌3 피날레 강렬 장악”…청초한 미소→팬심 급상승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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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안, 오징어 게임 시즌3 피날레 강렬 장악”…청초한 미소→팬심 급상승 여운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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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순수한 기운으로 무대를 밝힌 원지안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피날레 현장에서 특유의 청초한 미소로 팬심을 품었다. 서울광장 곳곳에 번진 배우 원지안의 부드러운 존재감은 어느덧 현장의 공기를 장악하며, 피날레 순간을 지켜본 관객들에게 깊고 따뜻한 감정을 남겼다. 차분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배우와 팬, 그리고 동료들의 감사와 기대가 스며들었다.

 

서울과 전 세계 K콘텐츠 팬들의 이목이 쏠린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는 '오징어 게임’ 시즌3의 피날레와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퍼레이드 이벤트가 대대적으로 열렸다.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까지 화려한 배우 라인업에서 원지안은 새로운 스타의 기운을 더하며 현장을 더욱 반짝이게 했다. 청순하고 투명한 매력을 갖춘 원지안은 행사 시작부터 밝은 인사와 자연스러운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원지안 / 서울, 장호연 기자
원지안 / 서울, 장호연 기자

‘청순 세미’, ‘미소가 예쁜 세미’라는 수식어와 함께, 원지안만의 맑고 조용한 에너지는 북적이는 축제 현장에서도 오롯이 빛났다. 포토그래퍼들의 셔터 소리가 긴장과 설렘을 안기는 가운데, 원지안은 아낌없는 팬들의 환호에 여유롭고 당당한 모습으로 응답했다. 넷플릭스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규모 행사에도 불구하고, 그는 신선한 매력과 성숙한 태도를 오롯이 보여주며 피날레 현장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이끌었다.

 

공동주최 측은 ‘오징어 게임’ 시즌3를 빛낸 배우 진이 다수 참석한 것에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원지안은 대형 K콘텐츠 프로젝트의 피날레 한복판에서 자연스럽게 중심에 섰다. 현장은 배우와 팬을 잇는 소통의 장이 됐고, 원지안 역시 생생한 호흡을 나누며 특별한 축제의 일부로 명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전 시즌부터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폭넓은 시청자와 만난 원지안은 시즌3에서 더욱 단단하고 진지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대중 앞에서 차분하되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자연스러운 성장세가 새롭게 그려졌다. 다채로운 동료 배우들과 함께 울려퍼진 축하의 박수 속에서, 원지안은 차세대 배우로의 여정을 힘차게 내디뎠다.

 

서울광장의 여름밤, 차분히 포즈를 취하는 원지안의 순간은 이미 수많은 포토 기사로 현장과 온라인에서 회자되고 있다. 팬들과 직접 마주하며 감정을 나눈 이 피날레 무대가 원지안과 관객, 모두의 기억에 서정적으로 아로새겨질 전망이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원지안이 앞으로 어떤 도약을 이룰지 팬과 업계 모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름답고 진솔한 미소로 서울광장의 축제를 화려하게 수놓은 배우 원지안의 다음 행보는 이미 드라마틱하게 시작됐다. 한 시대를 상징한 ‘오징어 게임’ 시즌3의 마지막 페이지가 열린 순간, 원지안은 차세대 K콘텐츠 주인공으로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3 피날레와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퍼레이드는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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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안#오징어게임#서울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