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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현, 가을 오후 속 소품의 변주”…일상 속 세련됨→오픈이어폰 속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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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현, 가을 오후 속 소품의 변주”…일상 속 세련됨→오픈이어폰 속 진심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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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햇살이 스며든 오후, 모델 최이현은 도시의 가을 풍경을 배경 삼아 조용히 걷는다. 밝은 표정에 머문 여유와 부드러운 눈빛엔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이 흘렀다. 스스로의 감각을 믿고 소박한 아름다움에 귀 기울이는 순간, 최이현은 단순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과 진심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사진 속 최이현은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니트 톱과 골지 가디건을 자연스럽게 매치해 계절의 온기와 바람을 동시에 품었다. 차분하게 정돈된 긴 생머리와 깔끔한 앞머리는 조화로운 도시의 정적처럼 그녀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귀를 따라 이어진 여러 이어커프와 독특한 오픈형 이어폰은 일상의 소음마저 패션의 일부로 해석하게 한다. 카메라가 포착한 순간순간, 투명한 빛과 그림자 속에서 최이현이 선보인 공간과 소품의 배치는 가을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모델 최이현 인스타그램
모델 최이현 인스타그램

최이현은 최근 체험한 오픈형 이어폰 신제품 ‘오픈닷 원’을 직접 소개했다. “가볍고 편안해 산책할 때 자주 쓰게 된다”며 이어폰의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를 강조했다. 주변 소리 인지, 간섭 없는 디자인, 초경량 무게, 선명한 듀얼 스피커와 저음까지 일상과 이동에 최적화된 특장점도 덧붙였다. 핑크 컬러를 고르면 이어커프 증정 혜택까지 있다는 설명에서, 그녀가 전하는 경험담은 세련된 취향과 함께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팬들은 “계절이 바뀌어도 세련됨은 여전하다”, “자연광에서도 빛나는 존재감”, “생활 속 추천도 믿음직하다”는 메시지로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소소한 제품 하나로도 일상의 감각을 완성하는 최이현의 모습에, 다가오는 계절마다 어떤 변화가 담길지 관심이 쏠린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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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현#오픈닷원#오픈이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