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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A Day Of Life’서 첫돌 미소→돌잔치로 팬심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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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A Day Of Life’서 첫돌 미소→돌잔치로 팬심 흔들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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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미소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한 정은지가 돌상 너머에서 반짝이는 얼굴을 내밀며 관객의 마음을 또 한 번 설레게 했다. 1년이란 시간을 품고 돌아온 생일 파티 ‘A Day Of Life’는 돌잔치의 위트와 따스한 감성이 어우러진 순간을 예고했다. 정은지의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절로 높아졌다.

 

공개된 두 번째 포스터에서 정은지는 아기 돌상 앞에 앉아 작은 백설기를 들어 보이며 ‘첫돌’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한 가득 담았다. 미니어처 소품 사이로 비치는 밝은 분위기와 정은지의 환한 표정은 글로벌 팬심을 자극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팬들은 SNS를 통해 다양한 반응을 전하며, 생일 파티에서 어떤 특별한 장면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더했다.

“정은지, 생일 파티서 또 한 번 매력 폭발”…‘A Day Of Life’ 돌잔치 콘셉트로 글로벌 팬심 집중 / 빌리언스
“정은지, 생일 파티서 또 한 번 매력 폭발”…‘A Day Of Life’ 돌잔치 콘셉트로 글로벌 팬심 집중 / 빌리언스

이번 생일 파티 ‘A Day Of Life’는 약 1년 1개월 만의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공연 타이틀의 앞 글자를 모은 ‘돌(DOL)’은 팬미팅의 전체 콘셉트를 함축하며, 돌잔치처럼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것을 암시했다. 정은지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와 다채로운 이벤트, 팬들과의 소통 프로그램을 준비해 따뜻한 팬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정은지가 팬들에게 직접 선물하는 매 순간이 깊은 의미를 담는다. 팬들은 돌잔치 분위기 가득한 현장에 함께 모여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이번 ‘A Day Of Life’는 정은지의 진솔한 매력, 사랑스러운 에너지와 더불어 소중한 시간의 흐름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 정은지 버스데이 파티 ‘A Day Of Life’는 8월 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로 나뉘어 펼쳐질 예정이다. 팬들은 성큼 다가온 생일의 기적 같은 축제에서 정은지와 함께 오직 그날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완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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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a day of life#버스데이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