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C·원밀리언, 댄스 IP 융합”…글로벌 팬덤 시장 진격→혁신 비즈니스 모델 세운다
강렬한 비전 아래 SMC&C와 원밀리언이 뭉쳤다. 박태현 SMC&C 대표와 리아킴(김혜랑) 원밀리언 대표가 직접 만난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식은 K-콘텐츠 업계가 글로벌 판도를 다시 쓰겠다는 의지로 가득했다. 두 리더는 각자 고유의 색채와 전문성을 결합하며, 광고·매니지먼트·퍼포먼스·IP 라이선싱까지 전방위 협업 모델 구축에 한목소리를 냈다.
SMC&C와 원밀리언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확대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브랜디드 콘텐츠부터 공연형 체험까지 협업의 폭을 넓힌다. 양사의 엄선된 역량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채롭게 분출되며, 브랜드 론칭과 여행상품, 온오프라인 광고와 브랜딩 사업으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체험형 K-댄스 콘텐츠와 팬투어 등도 현실화된다.

이번 MOU를 통해 박태현 대표는 “다방면 콘텐츠 전문성과 원밀리언 댄스 IP의 독창성이 만나 폭발적 시너지로 K콘텐츠 산업의 신비즈니스 창출을 기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리아킴 대표 역시 “‘춤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라는 원밀리언의 철학을 SMC&C와 함께 세계 무대에 펼쳐 보일 것”이라며, 글로벌 팬덤 시장 도약에 대한 강한 소신을 내비쳤다.
두 회사는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공연형 프로그램, 현장 체험, IP 라이선싱 등 다양한 혁신 사업으로 글로벌 K-콘텐츠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큰 목표를 내걸었다. 업계 안팎에서는 광고, 여행 등 이종 산업과의 융합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올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또 다른 신화를 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