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다정한 기부 현장”…월드비전 감동→9월 초고속 컴백 기대감 고조
파우가 ‘다정해지는 라이브’와 함께 따뜻한 음악적 행보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냈다.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까지 전체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월드비전 본부의 기부금 증정식에서는 흐뭇함과 진정성이 교차하며, 음악이 사회에 전하는 힘이 한층 더 두드러졌다.
세 번째 앨범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를 발표한 이후 파우는 음악과 직접 연결된 라이브 콘텐츠 ‘다정해지는 라이브’, ‘Being Tender Live’의 수익금을 한 푼도 빠짐없이 기부해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이 됐다. 타이틀곡이 품은 다정한 메시지는 팬들과의 경계를 허물었으며, 현실로 이어진 기부는 파우라는 이름에 또 하나의 묵직한 의미와 책임을 더했다.

특히 후원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중증정신질환, 장애 등으로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국내 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해 사용된다. 파우의 기부는 단순한 선행을 넘어, 음악과 팬덤의 관계가 사회 전체로 확장되는 모범 사례로 남았다. 이에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들의 마음이 기부 행렬과 함께 퍼져나갔다.
파우는 “다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며 자신들의 음악적 철학과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밝혔다. 동시에 9월 초고속 컴백을 염두에 두고 신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어, 이번 선한 영향력이 곧 무대 위 새로운 감동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앞으로 파우가 준비 중인 컴백 무대는 더욱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파우(POW)의 ‘다정해지는 라이브’ 수익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가족돌봄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며, 9월 발표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팬들 사이에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