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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뜨겁게 달군 투표 열기”…더팩트 뮤직어워즈 인기상 1위→막판 역전 변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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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뜨겁게 달군 투표 열기”…더팩트 뮤직어워즈 인기상 1위→막판 역전 변수 있나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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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더팩트 뮤직어워즈’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하는 팬 투표 열기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뜨거운 응원과 설렘이 교차하는 가운데,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인기상 투표 1위에 오르며 시상식의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무한한 팬심이 집약된 투표 현장은 각 팀을 향한 고유한 열정과 응원의 파도 속에서 살아 움직였다.

 

팬앤스타를 통해 지난 20일 정오부터 시작된 ‘2025 더팩트 뮤직어워즈’ 인기상 투표는 출연진 라인업 전체가 후보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일반별, 무지개별,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가가 가능한 이번 투표는 오직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매 해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마카오 현장에서 인기상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기에, 팬들의 손끝에서 결정되는 영예의 무게가 그 어느 때보다 묵직하게 다가온다.

스트레이 키즈/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스트레이 키즈/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현재 스트레이 키즈가 선두를 질주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그 뒤를 아홉이 바짝 쫓고 있어 예측불가의 막판 경쟁 또한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넥스지, 보이넥스트도어, 엔믹스 등 인기 신예와 글로벌 팀까지 치열한 순위 다툼을 이어가며, 엔하이픈, 투어스,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등도 상위권에서 한 치 물러섬 없는 대결 구도를 이어가고 있다. 각 그룹의 팬덤들은 연일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결집된 투표 독려 열기를 뿜어내는 중이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외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거듭 성장해 왔다. 올해는 방송인 전현무와 소녀시대 서현이 7년 연속 MC로 무대에 오르며,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아이브, 엔하이픈, 엔믹스,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미야오, 엔시티 위시, 하츠투하츠, 클로즈 유어 아이즈, 넥스지, 키키, 아홉 등 화려한 라인업이 예고됐다.

 

오는 9월 20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25 더팩트 뮤직어워즈’는 글로벌 팬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인기상 투표는 다음달 10일까지 팬앤스타를 통해 계속 진행된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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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더팩트뮤직어워즈#인기상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