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새 앨범 ‘愛人’ 패키지 예약행렬”…해성사랑, 뜨거운 연대→‘개미의 힘’ 기적 꿈꾼다

진해성이 전하는 가을 감성에 팬심이 파도를 이뤘다. 트로트 가수 진해성의 새 앨범 ‘愛人(One’s Love)’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 해성사랑 공식 팬카페에는 설렘과 응원의 물결이 유독 붉고 따뜻하게 일었다. 예약 게시물이 등장한 순간부터 팬들은 기다림 끝에 선물처럼 찾아온 실물 앨범 반가움에 서로를 독려했다. 

팬들은 “3만 넘는 회원이 모두 한 장씩만 사도 된다”며 자발적인 응원 릴레이를 펼쳤고, “진해성 앨범 실물이라니 너무 기다렸다”, “선물용, 소장용 두루 특별하다”는 댓글로 공감대와 열정을 더했다. 무엇보다 “개미의 힘처럼 작은 마음도 모이면 큰 기적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소중한 응원을 주고받았다.  

진해성은 앨범 ‘愛人(One’s Love)’에 자신만의 섬세한 감성과 부드러운 음색을 온전히 담아냈다. 타이틀곡 ‘아름다운 당신이여’와 ‘얄미운 세월’, ‘내 사랑 경아’, ‘니가 니가’ 등 총 네 곡이 채운 미니앨범은 가을의 정취와 팬들의 그리움을 촉촉하게 적신다. 각 곡은 서정성과 진솔함을 내포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에 오랜 여운을 남긴다. 

이번 실물 패키지는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핫트랙스, 신나라 레코드 등 다수의 음반 사이트에서 한정 특전까지 곁들여 예약 판매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앨범 판매량은 가온차트와 한터차트에도 반영돼 팬들의 참여가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진다. 팬심이 서로를 향해 흐르며, 따뜻한 응원과 연대 속에서 진해성만의 음악적 기적이 서서히 완성되고 있다.

한편, 진해성의 미니앨범 ‘One’s Love’는 지난 19일 오후 6시에 먼저 음원으로 공개됐다. 실물 앨범 패키지는 오는 9월 8일 정식 발매돼, 차분한 가을의 초입에 따사로운 감성의 빛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