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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린, 감성 듀엣의 미학”…전국 투어→뜨거운 무대로 설렘 일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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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린, 감성 듀엣의 미학”…전국 투어→뜨거운 무대로 설렘 일렁인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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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과 린이 가슴 깊은 울림을 품은 특별한 만남으로 전국에 설렘을 전한다. ‘미스터트롯2 眞’으로 진한 감동의 서사를 써 내려간 안성훈이, 오랜 세월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린과 함께 새로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예고하며 무대 장인의 진면목을 예고했다. 밝은 음악적 온기가 도시마다 번지며, 두 아티스트는 멈추지 않는 감성의 흐름을 관객과 함께 나누고 있다.

 

이번 투어는 5일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힘찬 포문을 연다. 곧이어 1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1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26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까지, 총 4개 도시 순회 일정에서 각기 다른 추억과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섬세함의 대명사 안성훈과 깊은 감성의 린, 두 사람이 전국 각지 팬들과 한데 호흡할 순간이 기다려진다.

“섬세함과 깊이의 만남”…안성훈·린, ‘2025 투어콘서트’서 듀엣→전국이 설렌다
“섬세함과 깊이의 만남”…안성훈·린, ‘2025 투어콘서트’서 듀엣→전국이 설렌다

안성훈은 극세사 트로트라는 별명답게 표현의 디테일과 공감에서 남다른 내공을 발휘하며 대중의 마음에 남았다. 린 역시 ‘현역가왕’을 통해 발라드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 더 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들이 펼치는 듀엣 무대는 각자의 빛이 모여 감동으로 폭발하는 순간으로, 음악 팬들은 설렘 어린 기대 속 두 사람만의 스토리를 기다리고 있다.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는 이번 투어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다. 무대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두 아티스트의 진솔한 호흡과 감성의 파동이 관객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게 될 예정이다. 각 무대마다 새로운 곡 해석과 감정이 돋보이는 무대 연출 또한, 두 사람이 쌓아온 음악 인생의 깊이를 고스란히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성훈은 지난달 발표한 신곡 ‘길이 다르니까’에 직접 작사로 참여해 또 한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감동을 더한다. 안성훈과 린의 ‘2025 린 & 안성훈 투어콘서트’는 5일 전주를 시작으로 12일 대구, 19일 부산, 26일 서울에서 연이어 개최돼, 특별한 음악과 감동을 현장에서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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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투어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