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초록빛 한가운데 청춘에 젖다”…리메이크 앨범 발매→여름 감성 물들인 기대

늦여름 잔디 위를 밝히는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 사이, 서기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새로운 리메이크 앨범 ‘야야야’를 세상에 내놓았다. 타고난 청량함과 솔직한 분위기가 뒤섞인 그의 모습은 마치 한여름의 꿈결을 마주한 듯한 인상을 선사했다. 이번 신보에서 서기는 흑발이 흩날리는 자연스러운 자태와 스트라이프 셔츠, 데님 팬츠로 풋풋하면서도 성숙한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과 함께 서기는 직접 작업진을 한 명씩 언급하며 ‘야야야’의 제작 과정에 담긴 진심을 전했다. 김형석과 여정윤이 참여한 작사, 작곡을 비롯해 노은진, 추대관, Alexis, 권남우 등이 의기투합했다. 각각의 역할과 노력을 고스란히 알리며 곡의 완성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독특한 펜던트와 조화로운 스타일링, 자연광을 배경 삼은 서기의 미소에 “보기만 해도 청량하고 설렌다”, “한층 깊어진 서기의 감성이 담겼다”는 반응을 보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지난 앨범들과는 또 다른 서기의 감성, 계절과 청춘의 결을 모두 담아낸 이번 리메이크는 단순한 재해석이 아닌 여름 들판의 순수함과 짙은 아련함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팎으로 쏟아진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응원 속에서, 이번 앨범은 서기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

여름 한복판에서 펼쳐진 서기의 성숙해진 감성과 팀워크의 산물이자, 진솔한 음악적 고백이 담긴 리메이크 앨범 ‘야야야’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