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룩스 0.71% 상승 마감”…코스닥 4,970원 기록, 거래대금 19억 원 돌파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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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가 9월 29일 코스닥 시장에서 0.71% 상승한 4,9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35원 오른 수치로, 시가는 4,950원에서 출발해 장중 최고 5,080원, 최저 4,860원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396,839주, 거래대금은 19억 5,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2,422억 원으로 코스닥 내 366위에 해당하며, 외국인 소진율은 0.27%다.
동일 업종의 등락률은 1.33%로 소룩스의 당일 상승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게 나타났다. 동일업종 PER은 138.74로 평가된다. 투자자들은 거래대금 및 거래량이 전일과 유사한 수준에서 유지된 점을 주목하는 분위기다.

증시 전문가들은 “동종업종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소룩스의 주가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며 “변동성 장세에서도 외국인 보유 비중이 낮은 점은 특징”이라고 해석했다.
향후 시장에서는 글로벌 수급 상황, 업종별 수익성 개선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지목되고 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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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코스닥#네이버페이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