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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선택의 반전”…송해나 경악에 데프콘 경고→데이트 현장 혼돈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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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선택의 반전”…송해나 경악에 데프콘 경고→데이트 현장 혼돈의 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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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아침 찬란하게 열리던 ‘솔로나라 27번지’에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과 설렘이 교차했다. ENA·SBS Plus ‘나는 SOLO’ 27기가 ‘슈퍼 데이트’ 직후 두 번째 데이트 선택을 맞으며, 출연자들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휩싸여 서로를 바라봤다. 방송을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한 출연자의 선택에 연이어 “잘 됐다” “우와 대박”이라며 감춰지지 않는 놀라움을 드러냈고, 데프콘 역시 복잡해진 분위기에 한껏 예민해진 표정을 보였다.

 

새로운 러브라인이 엇갈리며, 한 솔로남은 조심스레 상대방의 눈치를 살폈고, 또 다른 출연자는 “진짜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용기를 냈다. 반면 “잘못 생각한 거 같다”는 고백이 이어지기도 해, 데이트 매칭이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다. 출연진의 미묘한 감정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몰입감을 선사했다. MC 데프콘은 “다음 주에 난리가 날 거 같다”고 예고해 앞으로의 파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출처=SBS Plus, ENA '나는솔로'
출처=SBS Plus, ENA '나는솔로'

최근 ‘나는 SOLO’는 비드라마 TV-OTT 화제성 2위에 오르며 지난주 최고 4.6% 시청률을 달성, 화제의 중심에 섰다. 매회 반전과 다채로운 감정선이 빚어지는 ‘나는 SOLO’ 27기는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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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송해나#데프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