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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데뷔조 아이돌 도전 속 빛난 우정잉”…꿈 향한 설렘→MZ세대 응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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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데뷔조 아이돌 도전 속 빛난 우정잉”…꿈 향한 설렘→MZ세대 응원 쏟아져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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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이 꺼진 스튜디오 안, 우정잉이 내딛는 첫 발걸음에서 솔직한 떨림이 묻어났다. 음악 웹 예능 ‘오늘도 데뷔조’는 인기 크리에이터 우정잉의 새로운 도전과 긴장, 그리고 데뷔를 꿈꾸는 청춘의 뜨거운 의지를 동시에 그려내며 시작됐다. 티끌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MZ세대 대표 K-크리에이터가 무대 위 진짜 아티스트로 변신해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는 웃음과 응원을 함께 보냈다.

 

‘오늘도 데뷔조’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꾸며졌으며, 실제 아이돌 데뷔를 목표로 우정잉을 비롯한 멤버들이 뭉쳤다. 프로그램은 그룹 결성을 위한 토론, 자격 심사 등 예측을 벗어난 유쾌한 티키타카로 분위기를 달궜다. 개그맨 김수용, LCK 아나운서 윤수빈, 유튜버 주둥이, 래퍼 래원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출연진이 한 무대에 모여 다채로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아이돌 무대 꿈꾼다”…우정잉, ‘오늘도 데뷔조’에서 도전→MZ세대 기대 높여 / 스튜디오어서오고
“아이돌 무대 꿈꾼다”…우정잉, ‘오늘도 데뷔조’에서 도전→MZ세대 기대 높여 / 스튜디오어서오고

특히 우정잉은 80만 구독자를 거느린 입담 크리에이터에서, 꿈과 땀이 어우러진 데뷔조의 중심 인물로 눈에 띄는 변화를 예고했다. ‘우정잉이 과연 아이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 속에서도 그녀가 쏟는 열정과 진심, 새로운 음악 세계를 향한 탐구가 리얼하게 드러났다. 멤버들은 실제로 아이돌 그룹의 곡 선정, 안무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 무대 뒤 일상까지 경험하며, 각자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자유롭고 유쾌한 아이돌 데뷔 리얼리티라는 콘셉트 아래, 이들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에피소드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넓혔다. 도전에 담긴 긴장과 희망, 예상치 못한 반전 웃음이 어우러진 성장형 스토리는 ‘데뷔’라는 낱말에 색다른 의미를 선사했다.

 

‘오늘도 데뷔조’의 첫 화는 오는 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에서 베일을 벗는다. 매주 금요일 공개되는 신선한 에피소드와 더불어, 이날 오후 6시에는 티저 영상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8월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에서 우정잉을 비롯한 멤버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실이 완성될 예정이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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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잉#오늘도데뷔조#스튜디오어서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