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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전국 무대 직관”…서울→부산 투어 콘서트 열기→전설의 대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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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전국 무대 직관”…서울→부산 투어 콘서트 열기→전설의 대격돌 예고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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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무대를 넘어 전국 팬들과의 직접 만남을 준비한다. 에이지 스쿼드, 오사카 오죠 갱, 모티브 등 세계 최정상 댄스 크루가 펼쳐내는 뜨거운 글로벌 춤 배틀의 현장이 팬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부산과 창원, 일산, 대구, 대전, 울산, 광주, 인천, 청주, 수원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대규모 투어 콘서트가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오직 방송에서만 볼 수 있었던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대면으로 목격하는 특별한 기회다.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7월 25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시작되며, 각 지역의 참여 크루와 공연 장소 등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공연 관계자는 무대를 빛낼 주요 크루 스케줄이 유동적인 만큼 관객의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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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 콘서트 포스터에는 에이지 스쿼드, 범접, 모티브, 오사카 오죠 갱, 알에이치 도쿄 등 파이널 직전까지 뜨거운 대결을 펼쳐온 크루들이 등장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길 전망이다. 각 지역별 출연진과 무대 구성이 실시간으로 유동적인 가운데, 티켓 환불 규정 및 크루 변동 사항은 예매 페이지에서 안내된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현재 파이널을 앞두고 에이지 스쿼드, 오사카 오죠 갱, 모티브가 대상의 마지막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세미파이널에서 범접이 탈락하며 긴장감이 한층 고조됐다는 평가다. 숨 가쁜 탄성과 환호, 글로벌 댄스 신(Scene)의 생생한 에너지가 전국 각지의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파이널을 앞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팬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대망의 전국 투어 콘서트로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 계획이다. 개성 넘치는 크루들의 춤 열전이 담길 이번 투어 콘서트는 9월 6일, 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뒤,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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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스트릿우먼파이터#에이지스쿼드#월드오브스우파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