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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푸른 바다 하트처럼 물들이다”…여름 한가운데서 에너지 폭발→계절 변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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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푸른 바다 하트처럼 물들이다”…여름 한가운데서 에너지 폭발→계절 변신 이유는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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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게 넘실대는 여름의 해안, 민이 한순간 파도를 가르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녀의 과감한 바닷속 다이브는 찬란한 햇볕과 맑은 파도의 경계를 허물며 다시 한 번 계절의 문을 힘차게 두드렸다. 쏟아지는 햇살 아래, 민의 청명한 에너지가 오롯이 화면에 스며들었고 덩달아 팬심에도 시원한 울림을 남겼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민은 맑은 바다를 향해 힘차게 몸을 던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두 다리를 곧게 뻗은 채 자유를 만끽하는 민의 모습은 물보라와 함께 하트 모양으로 번지며, 올여름 특유의 갈증과 기대감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싱글 ‘Dive into You’의 콘셉트에 걸맞게, 투명한 물결 위로 번져가는 푸른 흔적이 오랜 기다림의 끝에 던지는 해방감을 드러냈다.

“여름 속으로 다이브”…민, 푸른 에너지→계절 변신 선언 / 걸그룹 미쓰에이 민 인스타그램
“여름 속으로 다이브”…민, 푸른 에너지→계절 변신 선언 / 걸그룹 미쓰에이 민 인스타그램

신곡 발표와 함께 민은 “Your new summer bop is here. NEW SINGLE ‘Dive into You’ OUT NOW. Available on all platforms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직접 이야기하며, 새 계절을 향한 기대와 당당한 자신감을 함께 내비쳤다. 이번 작곡 작업을 통해 민은 자신만의 밝고 경쾌한 색채를 더했으며, 그녀만의 특징적인 청량감이 다시 한 번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 역시 즉각 반응을 보였다. “여름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민다운 청량감이 그리웠다”, “드디어 돌아왔다”고 감상평을 쏟아내며, 새 싱글 발매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신곡 ‘Dive into You’가 품은 계절의 설렘과 다채로운 감성은 음악 팬들에게 보다 선명한 즐거움을 심어줬다.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의 이번 컴백은 밝고 한층 경쾌한 분위기로의 변신을 예고, 새 계절과 함께 또 한 번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견인하고 있다. 이미지를 통해 전달된 청량함과 감성의 교차는, 그녀만의 독보적 에너지로 여름 무드에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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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intoyou#미쓰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