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WAVE 첫 시크 화보”…스탑룩킹 만난 청량돌, 광고계 신드롬→변신 예감

밝고 당당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던 BEWAVE가 새 화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매력을 드러냈다. 스탑룩킹의 모델로 전격 발탁된 BEWAVE는 청량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비주얼로 광고계에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화려한 무대를 넘어 광고 시장에서도 두터운 존재감을 예고한 BEWAVE의 행보가 또 하나의 변화의 물결을 몰고 왔다.

이번 스탑룩킹 화보에서 고운, 제나, 아인, 레나 네 멤버는 그동안 강조했던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시크하면서도 자부심을 담은 표정과 포즈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빛나는 개성과 당당한 태도는 눈길을 사로잡으며 브랜드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색다른 에너지를 더했다. 기존 이미지에서 시선을 돌린 변화의 순간에 대중과 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소속사 측은 BEWAVE의 에너지가 스탑룩킹 브랜드의 스타일과 시너지를 이룰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협업을 예고했다. 실제로 BEWAVE는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모델로도 활동하며 광고계 신흥 블루칩 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활약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베웨이브와 브랜드의 만남, 그리고 컬래버레이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BEWAVE는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4월 EP ‘BE;WAVE’로 데뷔했다. ‘SING !’,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 등에서 청량한 K-POP 감성을 알리며, 빌보드에서도 주목한 차세대 대표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BEWAVE의 스탑룩킹 신규 광고 화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주요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BEWAVE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하며, 시크한 변신이 불러올 또 다른 시너지가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