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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키 성장에 감탄”…야노시호, 미코노스에서 느낀 엄마의 벅찬 순간→성숙함에 팬들 뜨겁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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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키 성장에 감탄”…야노시호, 미코노스에서 느낀 엄마의 벅찬 순간→성숙함에 팬들 뜨겁게 반응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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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그리스 미코노스의 파란 하늘 아래, 야노시호와 추사랑이 여행의 순간을 남겼다. 야노시호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린 사진 속에서는 14살이 된 추사랑이 엄마 곁에 우뚝 선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미소를 나누며 대화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몸짓은 남다른 친밀감과 교감을 보여줬다.  

 

팬들은 추사랑의 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만으로도 한층 성숙해진 표정과 분위기가 느껴지며, 야노시호와의 키 차이가 거의 드러나지 않아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영장 옆 선베드에 기대 앉은 야노시호 역시 세월이 비껴간듯한 우아함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 놀랍다”는 감상과 함께 “모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보기 좋다”는 따뜻한 축하를 보냈다.  

야노시호 SNS
야노시호 SNS

추사랑은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로 2011년 세상에 태어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유년 시절을 카메라 앞에서 보낸만큼, 성장하는 사랑이의 변화는 늘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야노시호는 현재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며, 가족만의 특별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엄마와 딸, 두 사람이 함께 만드는 밝고 성숙한 시간들은 세월의 흐름이라는 이름 아래 더 특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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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야노시호#슈퍼맨이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