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입대 시계 앞에서 펼친 눈빛”…또렷한 청춘 감성→팬들 응원 봇물

차은우가 환한 미소 대신 결연한 눈빛으로 또 다른 계절을 준비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는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매를 고스란히 담아낸 셀카로 한층 성숙해진 무드를 물씬 전했다.  

차은우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Ready”라는 단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 손질을 받는 여유로운 순간부터, 흰색 가운을 걸친 채 소탈한 본연의 일상을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완벽하게 다듬어진 짙은 눈썹과 군더더기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는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아우라로 가득했다.  

공개된 화보는 어느덧 군복무를 앞둔 청춘의 특별한 기록이 됐다. 차은우는 오는 7월 2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며, 훈련소에서의 기초군사훈련 이후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를 이어갈 전망이다. 팬들은 “매 순간이 화보 같다”, “입대 앞두고도 여전한 미모”, “무사히 다녀오길 바란다”며 따스한 메시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솔한 일상을 공유한 차은우는 청춘의 담담한 각오와, 연예인으로서 보여준 애틋한 팬사랑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팬들은 응원과 그리움의 마음을 댓글로 전하며, 그가 돌아올 날을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