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빛, 마음의 세탁소로 적신 밤”…타이틀곡 구원에 스민 온기→오늘 쇼케이스 현장 기대
싱어송라이터 예빛이 두 번째 EP ‘마음의 세탁소’를 들고 다시 무대에 선다. 예빛만이 지닌 따스한 음색과 깊은 시선은 이번 앨범을 ‘일상 속 위로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만든다. 삶의 무게와 혼란을 말끔히 지우고, 음악이 건네는 포근한 온기가 마음을 적신다.
예빛의 이번 EP에는 힘겨운 마음을 다독이는 진심이 곳곳에 깃들었다. 타이틀곡 ‘구원’은 절망 속에서도 한 줄기 빛처럼 다가오는 위로를 노래하며, 오늘을 버텨내는 수많은 이들의 감정에 공감한다. ‘감당’, ‘오늘은 비가 오는 날’, ‘마음의 세탁소’, ‘모래’, ‘들꽃’까지 총 6곡에 걸쳐, 쓸쓸함과 안식, 희망의 메시지까지 다양한 색채가 펼쳐진다.

특히 예빛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스스로의 음악 세계를 한층 더 확장했다. 지난 2020년 데뷔 이후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꾸준한 콘텐츠 활동은 50만 구독자를 넘어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한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담담한 진심이 조화를 이룬 이번 앨범은, 응어리진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위로이자 함께 걷는 동행의 손길로 다가온다.
타이틀곡 ‘구원’의 음원과 라이브 비디오는 오늘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예빛은 같은 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Mound Studio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어, 수록곡들과 기발매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준비한다. 예빛의 깊어진 감성은 쇼케이스 현장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을 전망이다.
예빛의 두 번째 EP ‘마음의 세탁소’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동시간에 타이틀곡 ‘구원’의 라이브 비디오도 공개된다. 이어 예빛은 6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Mound Studio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