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XOXZ’ 신드롬 폭발”…컴백 첫 주 음악방송 매혹→팬심 흔들린 밤
반짝이는 조명 아래 무대를 가득 채운 아이브가 'XOXZ'로 돌아온 순간, 음악방송 현장은 설렘과 열기로 가득했다. 서로의 시선을 살피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멤버들의 눈빛에는 새 앨범에 담긴 특별함이 서려 있었고, 시작을 밝히던 미소는 곧 남다른 몰입으로 이어졌다. 컴백 첫 주, 아이브의 무대는 팬들의 기대감을 단숨에 끌어올렸고, 새벽처럼 깊은 감정의 여운이 시청자 마음에 잔잔히 남겨졌다.
아이브는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의 타이틀곡 'XOXZ'로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몽환적이면서도 힘 있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고,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세련된 비주얼을 공개하며 실력과 매력을 동시에 각인시켰다. 베를린과 파리 ‘롤라팔루자’에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직후라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음악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XOXZ'는 멤버 장원영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감정을 더욱 섬세하게 풀어냈다. 사랑과 꿈, 밤의 인사가 암호처럼 얽힌 가사는 아이브만의 신비로움을 한층 강조한다. 특히 파워풀한 포인트 안무와 저음의 래핑, 안정된 라이브 실력이 더해진 이번 무대는 음악방송 팬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이브는 무대 위에서의 팀워크와 매끄러운 호흡으로 또 다른 성장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반응을 얻었다.
음악방송 첫 주, 레이와 이서는 ‘뮤직뱅크’ 스페셜 MC와 ‘인기가요’ MC로도 무대에 올라 각자 톡톡 튀는 에너지와 재치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멤버는 진행 중 멤버들과 주고받는 케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도 팀의 색깔을 선명히 드러냈다. 음악무대 밖에서도 다양한 방송, 예능, 웹콘텐츠에서 개별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활약하는 덕분에 아이브의 개성과 아이덴티티는 더욱 확장되고 있다.
새 미니앨범을 통해 음악, 예능, 웹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플랫폼에서 화려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브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놀면 뭐하니?’, '노포기', '동네친구 강나미', '전과자', '워크맨' 등 여러 채널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무대와 무대 밖 모두에서 변함없이 돋보이는 팀워크와 대중성과 함께, 매주 새로운 프로그램과 콘텐츠에서 ‘XOXZ’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별한 밤의 인사처럼 마음을 흔드는 아이브의 음악과 무대는 앞으로도 팬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아이브의 ‘XOXZ’ 무대 및 활동은 음악방송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온라인 플랫폼에서 매주 꾸준히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