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우쥬레코드’ 게스트 장하오·김태래→십센치 예고”…힐링 무드 속 아티스트 교감→팬심 폭발 기대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선보이는 힐링 음악 토크쇼 ‘우쥬레코드’에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와 김태래, 그리고 십센치 권정열이 연달아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새롭게 맞이할 게스트들의 이름이 공개되면서 음악 팬들의 설렘이 고조되고 있다.
‘우쥬레코드’는 윤하 특유의 따스한 감성과 K-POP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음악적 세계가 어우러지는 힐링 음악 토크쇼다. 최근 Mnet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게스트 라인업에는 오는 30일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김태래, 그리고 8월 6일에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십센치(권정열)가 이름을 올렸다. 두 팀 모두 폭넓은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어, 이들의 출연을 손꼽아 기다리던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장하오와 김태래가 소속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2주년을 맞이하며 더욱 견고해진 팀워크를 자랑한다. 이들은 23일 오후 선공개곡 ‘SLAM DUNK’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일 첫 정규 앨범 ‘NEVER SAY NEVER’로의 컴백까지 예고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십센치 권정열 또한 비비가 피처링한 신곡 ‘춤’을 24일 공식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으로 음악적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우쥬레코드’는 지난 5월 첫 공개 이래 스테이씨 수민과 아이사, 더보이즈 선우와 뉴, 키스오브라이프 벨과 하늘 등 화제의 K-POP 아이돌들이 차례로 찾아와 따듯한 토크와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나눠왔다. 윤하가 이끄는 편안한 분위기와, 다양한 아티스트가 각자만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는 장면은 시청자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왔다.
새롭게 출연할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김태래, 그리고 십센치가 더욱 깊은 교감을 나누며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음악 팬들은 특별한 무대와 대화에 이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의 음악적 진정성과 아티스트들의 소울이 빛나는 ‘우쥬레코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