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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19금 에피소드 파장”…황제성, 반전 고백→현장 술자리 감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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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19금 에피소드 파장”…황제성, 반전 고백→현장 술자리 감정 폭발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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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미소와 함께 문을 연 ‘짠한형신동엽’ 촬영장은 개그맨 황제성이 전한 과거 일화에 잠시 숨을 죽였다. 밝게 시작된 그의 입담은 신동엽을 향한 깜짝 전화 통화 에피소드로 옮겨가며, 출연진과 현장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범상치 않은 서두와 예상을 넘는 솔직한 고백, 그리고 유려한 19금 유머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순간을 남겼다.

 

황제성은 신동엽에게서 받은 돌발 질문을 떠올리며 현장의 분위기를 단번에 띄웠다. 오랜만의 통화였지만 신동엽의 전형적인 재치와 농염한 입담이 전화기 너머로 전달됐고, 이를 듣던 김준현과 정호철 또한 각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내며 분위기를 달궜다. 김준현이 술자리에서 보여준 특이한 행동, 정호철이 전한 예상 못한 폭로는 웃음과 경이로움이 뒤섞인 현장을 연출했다.

“신동엽 19금 유머에 폭소”…황제성·김준현, ‘짠한형신동엽’ 술자리 토크→예상 못 한 반전 고백
“신동엽 19금 유머에 폭소”…황제성·김준현, ‘짠한형신동엽’ 술자리 토크→예상 못 한 반전 고백

‘짠한형신동엽’은 신동엽이 대표적인 게스트들과 함께 술자리를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주고받는 유튜브 예능으로, 매회 거침없는 에피소드와 인간미 가득한 토크로 시청자를 끌어들인다. 일상의 에피소드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토크는 소소한 즐거움은 물론, 진심이 묻어난 대화로 매 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황제성은 신동엽과의 인연을 특별하게 여기며 “선배님과의 술자리는 항상 다른 감정이 깃든다”고 털어놓았다. 김준현 역시 함께할 때마다 즐거움이 배가된다고 해, 현장에 따스한 기운을 더했다. 출연자들의 허물없는 대화와 솔직한 술자리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안겨주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짠한형신동엽’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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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짠한형신동엽#황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