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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이즈나), 민혁과 첫 조우”…주간아이돌 신선한 파장→스튜디오 긴장과 환호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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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이즈나), 민혁과 첫 조우”…주간아이돌 신선한 파장→스튜디오 긴장과 환호 교차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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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맞이하는 ‘주간아이돌’의 무대 앞, 신인 걸그룹 izna(이즈나)는 긴장과 설렘이 교차한 표정으로 스튜디오 현장을 밝혔다. 밝은 조명 아래, 엇갈린 시선과 감동의 미소 속에 멤버들의 풋풋한 에너지가 서서히 퍼졌다. 모든 순간에 진심이 묻어나는 izna(이즈나)만의 색깔은, 이날만큼은 현장의 공기를 한껏 달궜다.

 

izna(이즈나)는 6월 13일 방송될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하며 단번에 이목을 모았다. 팬들의 응원과 MC들의 재치, 새로운 코너의 활기가 어우러진 가운데, 멤버 방지민이 선보인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무대의 긴장감을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그 순간을 지켜보던 MC 형준의 놀란 표정과,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에너지 폭발할 때”…izna(이즈나)·민혁, ‘주간아이돌’ 첫 동행→현장 술렁
“에너지 폭발할 때”…izna(이즈나)·민혁, ‘주간아이돌’ 첫 동행→현장 술렁

무엇보다 개편된 프로그램 속 다채로운 코너에서 izna(이즈나)는 남다른 몰입도와 팀워크를 보여줬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예능에서의 반전 매력이 조화를 이뤘다. 특별히 초대된 팬들과의 현장 소통은 izna(이즈나)에게는 물론,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서로 마주한 미소, 주고받는 시선 속에서 현장은 한층 따뜻해졌다.

 

MC 몬스타엑스 민혁과 크래비티 형준은 첫 진행임에도 환상의 호흡으로 izna(이즈나)의 매력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두 사람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에너지는 프로그램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었고, 이는 곧 현장의 긍정적인 분위기로 이어졌다. 현장에 직접 찾아온 팬들의 응원과 출연진들의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시간이 갈수록 깊어진 공감대가 형성됐다.

 

‘주간아이돌’은 앞으로도 신인 그룹의 첫 성장기를 비롯한 수많은 아티스트의 무대를 따뜻하게 비추며, 팬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장의 첫 페이지를 써내려 간 izna(이즈나),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맞은 ‘주간아이돌’의 활약은 6월 13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MBC M, 같은 날 밤 1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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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이즈나)#주간아이돌#민혁